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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드라마 <마인(Mine)> 배우 이보영, 김서형 주연의 tvN 드라마 <마인(Mine)>으로부터 스토리 진행 속 중요한 매개체로서 작용된 블루 다이아몬드 목걸이 'Blue Water'를 의뢰받아 제작했다. 목걸이의 중심에는 변형된 페어 컷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특유의 몽환적인 푸른 색감을 자랑한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찰랑거리도록 세공된 주변부의 바게트 다이아몬드 디자인은 아르데코 양식의 유연한 곡선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여러 패션매거진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2019 서울 명예 시민 메달 디자인 서울특별시로부터 서울 명예 시민에게 수여하는 메달 디자인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의뢰 받았다. ‘서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메달 디자인과 더불어 명예시민증과 패키지 세트를 디렉팅 했다. 고산자 김정호의 <경조오부도>(1860년대에 그려진 옛 서울 지도)를 바탕으로 하여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실버 소재에 한강 물의 색상을 닮은 옥빛 오간자 패브릭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국적이면서도 현 시대에 맞는 모던한 디자인을 담았다는 평을 받으며 2019년부터 서울을 방문하는 귀빈들과 명예 시민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2017 더쇼케이스랩의 전시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
‘더쇼케이스랩’이 기획하고 신사동 라움에서 진행한 전시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을 위한 쇼 피스를 제작했다. 크리스털 테니스 체인들로 장식한 특별한 레그 피스는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리드미컬하게 찰랑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7 오페라 <투란도트> 파나쉬의 공연 예술을 향한 응원과 사랑은 오페라를 위한 주얼리 제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푸치니의 작품 <투란도트> 를 현대적인 연출과 의상으로 선보인 공연에서 파나쉬는 주인공 투란도트를 위한 무대 주얼리를 디자인했다. ‘얼음 공주’ 투란도트의 투명하고 차가우며 날카로운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세라믹 코팅 기법을 처음으로 시도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투란도트라 평가받는 소프라노 리즈 린드스트롬(Lise Lindstrom)이 열연하고 스티븐 카르(Stephen Carr)가 연출을 맡았다. 이후 스티븐 카르가 연출한 <토스카>, <피가로의 결혼>에서도 파나쉬와 협업했다.  
2016 스와로브스키 120 주년 콜라보레이션 스와로브스키 120 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The Swarovski Heritage)> 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의뢰 받아 한국의 전통 갓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 드레스를 제작했다. 브라스 메쉬 소재 위에 약 9백30여개의 크리스탈로 산수화를 수놓았다.  
2015 더쇼케이스랩 X 앙상블 디토 리처드 용재 오닐이 활동한 클래식 음악 그룹 ‘앙상블 디토’와 ‘더쇼케이스랩’이 협업한 전시를 위한 작품을 제작했다. ‘슈베르트의 밤(Schbertiade)’ 이라는 주제 아래 앙상블 디토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비올라 형태의 주얼 오브제로 표현했다.  
2014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파나쉬 브랜드와 차선영 디자이너를 극중 주인공의 실제 모티브로 하여 쓰여진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방영됐다. 배우 한지혜가 주얼리 디자이너 역을 맡아 윤계상과 열연한 이 드라마에서 파나쉬는 ‘벨 라 페어(Belle la Fair)’ 목걸이를 비롯, 극중 주요 주얼리를 제작했다.  
2014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주얼리는 웨어러블한 아트’라는 믿음 아래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주얼리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주얼리 프로젝트 그룹 ‘더쇼케이스랩’ 과 문화 예술계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합류한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호두까기 인형>에서 파나쉬의 쇼 피스는 주인공 마리의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쇼 피스들은 크리스탈을 장식한 호두까기 인형 오브제들과 함께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전시되었다  
2010 설화수 스패츌러 프로젝트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를 위한 스패출러 디자인에 참여했다. 단순히 화장품을 덜기 위한 도구를 넘어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내되 편안한 그립감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했다.  
2008 PANACHE 론칭 ‘투구 위의 깃털 장식’ 이라는 뜻의 주얼리 브랜드 파나쉬(Panache)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서울에서 론칭했다. 비잔틴 무드를 재해석한 ‘안나 콤네나 컬렉션(Anna Comnena collection)’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만의 과감하고도 클래식한 시그니처 스타일을 각인시키고 있는 주요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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